한국타이어, 사업지배구조 개선 위한 이사회 내 ESG위원회 눈길

2022. 8.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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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동 약자를 위한 차량나눔 서비스를 수년째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한국타이어)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실무조직을 꾸리고 꾸준히 과제를 발굴하며 목표를 이뤄내고 있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한국타이어는 투명하고 건전한 ESG 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공표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이사회를 중심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 증진과 권익 보호를 추구하는 윤리 경영 방침을 선언했다. 기업지배구조 헌장에는 주주의 권리와 책임, 이사회의 역할과 운영, 감사기구의 구성, 이해관계자의 권리 보호, 공시 등에 대한 규정이 포함됐다.

2021년에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 강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한국타이어 이사회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ESG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또 2020·2021 ESG 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 발행하여 12회째를 맞이한 보고서는 ESG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책임 있는 지배구조, 통합환경경영 등 8대 ESG 중점 항목이 포함됐다.

한국타이어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전부터 사회공헌활동·윤리경영·환경경영 등 제반 기업 활동들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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