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문학상·꿈의 도서관 등 사회에 향기 더하는 '선한 활동'

2022. 8.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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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올해 꿈의 도서관 수혜처로 대구시 서부초등학교를 선정하고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000여권을 기증했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왔다. 국내 대표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미래 꿈나무를 위한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등 꾸준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2년마다 공모전을 통해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해오고 있다. 문학상이 진행된 30여년 동안 접수된 작품은 24만여편이며 수상자는 6000여명에 달한다.

동서식품은 오는 10월4일까지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자유로운 주제로 시·소설·수필·아동문학(동화·동시) 등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받는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으로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동서식품은 올해 수혜처로 대구시 서구에 위치한 서부초등학교를 선정하고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000여권을 구매해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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