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베이징서 韓소비재 알린다..한중 수교 30주년 맞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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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상품을 알리는 '2022 K-라이프스타일 인 베이징' 전시회가 25일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와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이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중국 수출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부터 농심, 풀무원, 정관장, LG생활건강, 롯데주류 등 대·중견기업까지 약 150개 기업이 참가했다.
코트라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소비재의 매력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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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대기업 148개사 참가..온라인 상담회도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상품을 알리는 ‘2022 K-라이프스타일 인 베이징’ 전시회가 25일 열렸다.
행사장에는 온라인 인플루언서 왕훙(網紅·크리에이터)들도 찾아 각종 한국 상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한중 기업간 1:1 상담회도 열렸다. 온라인 사암회는 바이트댄스 등 중국의 대표 소비재 유통기업을 포함한 바이어 150개사가 참가해 일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한국의 앞선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다양하고 특성 있는 제품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hao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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