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횡령 의혹' 관련 업체 대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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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 횡령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업체 대표가 마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6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 10g을 매수해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쌍방울 그룹이 발행한 전환사채 100억 원 가운데 50억 원을 인수한 업체 대표로, 쌍방울그룹의 횡령·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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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 횡령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업체 대표가 마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6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 10g을 매수해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쌍방울 그룹이 발행한 전환사채 100억 원 가운데 50억 원을 인수한 업체 대표로, 쌍방울그룹의 횡령·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중이었습니다.
앞서 수원지검은 쌍방울그룹 자금거래 내역에 수상한 흐름이 있다는 금융정보분석원(FIU) 분석 결과를 통보받아 쌍방울이 발행한 전환사채 매각 과정 등을 조사해왔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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