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차기 사장 공개모집 5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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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차기 사장을 뽑을 공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지원했다.
25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충북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5명(오후 5시 기준)이 지원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계획서 등의 1차 서류전형, 전문성과 리더십 등을 평가하는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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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추천 1명 인사청문회 통과하면 임명 결정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개발공사 차기 사장을 뽑을 공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지원했다.
25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충북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5명(오후 5시 기준)이 지원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계획서 등의 1차 서류전형, 전문성과 리더십 등을 평가하는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면접전형 고득점 순으로 최종 후보자 2명이 선정되면 충북도에 추천이 이뤄진다.
임명권이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2명 가운데 1명을 다시 추천하고,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최종 임명이 결정된다.
앞서 충북개발공사 사장 공모는 임원추천위원회(충북도의회 추천 3명, 충북도 추천 2명, 충북개발공사 이사회 추천 2명) 위원 명단 유출 등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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