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마약 난동'..LSD가 대체 뭐길래
2022. 8. 25. 18:09
지난 22일 울산 한 캠핑장에서 LSD를 투약한 남성 3명이 난동을 부리다 붙잡혔습니다. LSD는 환각 효과가 코카인의 100배로 알려진 금지된 마약류인데요. 약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모습을 대낮에 목격할 만큼 마약 범죄가 일상 속 깊이 침투한 것은 아닌지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동부, 싸이 소속사 압수수색…철거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 25일만
- 뷔-제니, 이번엔 집 데이트?…커플 추정 사진 또 유출
- “음주운전 걸리고 또 술이냐” 말에…45년 함께 산 아내 살해
- 밤사이 공격받은 강아지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중”
- “아저씨 두개골 깨자” 말에 분노…초등생 폭행한 50대
- '나는 솔로' 10기 정숙 “자산 50억 이상, 대구에 집 5채 보유”
- “잇따른 이별 통보에”… 갈대밭 연속 방화 저지른 중학교 교사
- 삼성 근무하며 '육개장' 석사장교 특혜 누린 공정위원장 후보자
- '파티 논란' 핀란드 총리, “나도 사람이다…가끔 즐거움 원해” 심경 토로
- 경마장에 등장한 '티렉스'…150명 우르르 질주했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