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년, 5개월간 단독 세계 일주 비행..최연소 기록

2022. 8.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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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와 영국 이중국적의 17세 청소년이 홀로 5개월간 세계 일주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연소 기록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무사히 돌아오는 데 성공해 기네스북 세계 일주 단독비행과 초경량 항공기 세계 일주 비행의 최연소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비행사 집안에서 태어난 러더퍼드는 15살에 조종사 자격증을 땄는데 이 역시 세계 최연소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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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와 영국 이중국적의 17세 청소년이 홀로 5개월간 세계 일주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연소 기록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최연소 세계 일주'입니다.


세계 일주를 마친 17살 맥 러더퍼드가 경비행기를 몰고 활주로에 착륙합니다.

러더퍼드는 지난 3월 23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이륙해 5대륙 52개국을 비행했는데요.


무사히 돌아오는 데 성공해 기네스북 세계 일주 단독비행과 초경량 항공기 세계 일주 비행의 최연소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러더퍼드가 깬 기록은 지난 1월 그의 누나인 자라 러더퍼드가 19살에 세운 기록입니다.

비행사 집안에서 태어난 러더퍼드는 15살에 조종사 자격증을 땄는데 이 역시 세계 최연소 기록입니다.


적도를 두 차례나 넘는 동안 폭우와 폭염을 견디고 모래바람을 만나는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러더퍼드는 자신의 성취가 꿈을 쫓는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단한 용기입니다! 외국은 확실히 어릴 때부터 독립심을 기르게 하는군요.", "지금부터라도 본받아서 도전 의식을 가져야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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