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실버스타 스탤론, 54세 세번째 아내한테 황혼 이혼 당했나 (종합)[Oh!쎈 이슈]

박소영 2022. 8.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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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터 스탤론이 황혼 이혼했다.

24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실버스터 스탤론과 제니퍼 플라빈은 최근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이에 실버스터 스탤론 역시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를 우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황혼 이혼을 인정했다.

실버스터 스탤론으로서는 76세에 세 번째 아내와도 이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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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실버스터 스탤론이 황혼 이혼했다.

24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실버스터 스탤론과 제니퍼 플라빈은 최근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법원을 통해 이혼을 신청하며 25년 만에 남남으로 갈라서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22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지난 1997년 결혼했다. 하지만 제니퍼 플라빈은 이혼 소식과 함께 "더 이상 결혼을 유지할 건 아니지만 나는 우리가 나눈 30년 이상의 관계를 항상 소중히 여기겠다. 우리 둘 다 사랑하는 딸들을 위해"라고 밝혔다. 

이에 실버스터 스탤론 역시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를 우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황혼 이혼을 인정했다. 

이들 사이에는 성인이 된 세 딸이 있다. 실버스터 스탤론으로서는 76세에 세 번째 아내와도 이혼하게 됐다.

한편 실버스터 스탤론은 영화 '록키'와 '람보'의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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