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골프용품 모아 꿈나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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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가 각종 골프용품을 모아 유소년 선수 및 골프 특성화 학교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각 대회장에 비치된 상자에 공이나 골프화, 장갑 등을 기부하고, 매 대회 모인 용품은 시즌 최종전이 끝난 뒤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명의로 골프 꿈나무들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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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가 각종 골프용품을 모아 유소년 선수 및 골프 특성화 학교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오늘(25일) 전북 군산에서 개막한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부터 시즌 마지막 대회인 11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10개 대회에서 진행됩니다.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각 대회장에 비치된 상자에 공이나 골프화, 장갑 등을 기부하고, 매 대회 모인 용품은 시즌 최종전이 끝난 뒤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명의로 골프 꿈나무들에게 전달됩니다.
권성열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는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다른 사회 공헌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KLPGA 코리안투어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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