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기둔화 대응 19개 정책 패키지에 100조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정부가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5100억위안(약 99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지난 24일 상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19개 정책 패키지를 제시했다고 경제 매체 차이신과 중국중앙방송(CCTV) 등이 25일 보도했다.
국무원은 중앙발전기업 등이 2000억위안의 에너지 보급 특별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지원하고, 올해 농자재 보조금 지원금 300억위안에 100억위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정부가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5100억위안(약 99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경제가 회복 단계에 있지만 아직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데다 쓰촨성 폭염과 코로나19 상황 등 하방 압력 요인이 여전하다는 것을 고려한 조치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지난 24일 상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19개 정책 패키지를 제시했다고 경제 매체 차이신과 중국중앙방송(CCTV) 등이 25일 보도했다.
국무원은 우선 정책·개발 금융 자금으로 기존 3000억위안에 3000억위안을 더 투입할 방침이다. 지방정부의 특수목적채권 5000억위안은 올해 10월 말 이전 발행을 끝낼 것을 지시했다.
이를 통해 투자와 소비를 늘리고 대출수요 부족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출시장의 금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대출과 개인신용대출 비용을 낮추기로 했다.
국무원은 중앙발전기업 등이 2000억위안의 에너지 보급 특별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지원하고, 올해 농자재 보조금 지원금 300억위안에 100억위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프라 등 일부 항목의 착공을 승인하고 자금 횡령을 방지하며, 민간기업의 개발과 투자를 지원키로 했다. 플랫폼 경제 발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비즈니스맨의 출입국 편의를 제공한다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리커창 총리는 회의에서 가뭄과 싸우고 재해를 줄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과학적으로 수자원을 배치하고, 대중의 식수를 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모기지) 5년 만기를 4.45%에서 4.30%로 0.15%p 낮추자 쑤저우, 톈진, 정저우, 칭다오 등 여러 도시 시중은행들은 하루 만에 첫 모기지 금리와 두 번째 모기지 금리를 일제히 내렸다.
주택 보유자가 추가로 주택을 구입할 때 일시불로 내야 하는 초기 개인 부담금(선지급) 비율도 낮춰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타워팰리스 재력에 놀란 사연 "마트서 앞 사람이 내 것도 계산"
- 차기 대통령 적합도…한동훈 18.1%·김민석 15.2%·오세훈 10.5%[창간특집 여론조사]
- 이현이 "다른 女들이 남편 좋아할까 걱정"…'삼성맨' 홍성기 첫 만남 어땠길래
- "제가 졌습니다"...한동훈, 이 대통령 SNS 공유하며 조롱 섞인 반격
- "우리 집서 자주 잤다"…성현주, 허경환과 과거사 깜짝 폭로
- 관사에 붉은색 글씨로 10여명 이름 남기고 숨진 20대 공군 하사
- ''타짜4' 변요한과 파격 베드신' 미요시 아야카 "아빠와 20살 떄까지 같이 목욕"
- 이휘향, '조폭 출신 남편'에게 담배 배웠다…"제대로 안 피우면 욕 먹는다고"
- 박지원 "조희대, 대통령 나오려고 작업하는 듯…국감서 맞짱 뜰 것"
- 진중권 "이재명·김어준 관계, 이미 증오와 혐오의 관계로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