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컨테이너 장치장 5곳으로 확대..1만TEU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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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에 컨테이너 화물 장치장이 5곳으로 확대돼 물류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주요 항만 봉쇄와 적체 등으로 말미암은 글로벌 해상 물류난으로 장치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신항 서쪽 배후단지와 웅동 배우단지 여유 부지를 활용해 수출화물을 임시로 보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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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컨테이너 장치장 [부산항만공사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25/yonhap/20220825154802772fadg.jpg)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항 신항에 컨테이너 화물 장치장이 5곳으로 확대돼 물류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웅동배후부지에 조성한 4만2천㎡ 규모의 장치장이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신항 컨테이너 장치장이 5곳으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장치장은 수출용 일반 및 냉동 컨테이너 3천4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보관할 수 있다.
이 장치장 개장으로 신항 컨테이너 화물 장치장의 보관 능력은 1만 TEU로 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주요 항만 봉쇄와 적체 등으로 말미암은 글로벌 해상 물류난으로 장치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신항 서쪽 배후단지와 웅동 배우단지 여유 부지를 활용해 수출화물을 임시로 보관해 왔다.
지난 1년간 이들 장치장을 통해 수출화물 14만여 TEU를 처리함으로써 물류난 해소에 기여하고 약 40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도 거뒀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외부 장치장을 지속해서 운영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물류난 장기화 등 해운 항만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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