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집중 방역 점검기간 3주→5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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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속에 각급 학교에서 2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감염 우려가 높아지자 교육당국이 현재 운영 중인 집중 방역 점검기간을 개학 전후 3주간에서 5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5일)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학교 현장에서 집중 방역 점검 기간을 기존 3주에서 5주로 확대 운영하고 현장 점검 대상 학교도 전국 616개교에서 1천250개교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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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속에 각급 학교에서 2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감염 우려가 높아지자 교육당국이 현재 운영 중인 집중 방역 점검기간을 개학 전후 3주간에서 5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5일)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학교 현장에서 집중 방역 점검 기간을 기존 3주에서 5주로 확대 운영하고 현장 점검 대상 학교도 전국 616개교에서 1천250개교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개학 초기 방역 전담인력을 적시에 배치하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 신속항원검사도구도 신속히 배부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학교가 예정된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의 계약을 변경하거나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재점검 또는 보완하게끔 시도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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