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신민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9월 22일 재개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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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영 감독의 데뷔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됐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된 후 9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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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영 감독의 데뷔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됐다.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첫 상영 후 9월 22일 극장 개봉할 계획이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외모, 성격, 직업은 물론 아버지마저 다른 자매 ‘명주’와 ‘명은’이 오래 전에 자취를 감춘 ‘명은’의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로드무비. 다가오는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작년 ‘고양이를 부탁해’(2001)를 복원·상영했던 성과를 이어 여성 감독의 최근 중요한 복원 작품을 모은 특별전 ‘복원: 아카이브의 맹점들’을 선보인다. 부지영 감독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공효진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니 소중하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극장에서 상영하면 몰래 가서 보고 싶다"고 전했으며, 신민아 배우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한 열정이 크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던 시기였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명은’이란 역할도 그중 하나였고 그래서 먼저 출연을 희망했었다"며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된 후 9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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