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2PM 우영 향한 팬심 "지켜주세요"..성덕 맞네 [홍김동전]

윤성열 기자 2022. 8. 25.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에서 트와이스 정연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선배인 2PM 우영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에서는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가 운명디렉터로 등장해 멤버들의 운명을 설계한다.

특히 정연은 우영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홍김동전'
'홍김동전'에서 트와이스 정연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선배인 2PM 우영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에서는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가 운명디렉터로 등장해 멤버들의 운명을 설계한다.

이날 우영은 김숙의 벌칙 수행에 엮이며 얼굴에 숯 마스크를 하게 되는 혹독한 운명에 처한다. 이를 본 정연은 안타까워한 반면 지효는 "오페라의 유령 같다"며 배꼽을 잡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정연은 우영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오래 된 '우영 팬'이라 밝히며 '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나타낸다. 동전 던지기에 나선 정연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되는 듯 "한 번 던지면 끝이죠?"라며 거듭 확인하는 등 시종일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 정연은 발레리노로 변신해 코믹댄스를 선보이는 우영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워"를 연발하는가 하면, 김숙과 멤버들이 "정연을 위해 코믹댄스를 한번 더 춰달라"고 주문하자 오히려 당황해 하며 "우영 오빠 지켜주세요"라고 두 손을 모아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프리지아 '애인과 누드비치 갈 수 있다' 솔직 고백
같은 대기실 포착? 뷔·제니, 사진 한 장에 발칵
한소희, 끔찍한 '안면 부상' 후 얼굴 공개..손으로 겨우 가린..
'김연아가 대저택 선물?' 고우림 부모 입 열었다
박신혜, 출산 3개월만의 셀카..볼살이 통통
김나영♥마이큐, 공개열애 하더니..해외여행 숙소서 '깜짝'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