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열애 강제 인정할까..커플사진 또 등장 [DA: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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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가 열애설을 재차 외면한 가운데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또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제니로 보이는 한 여성이 거울을 통해 뷔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세 달 만에 두 사람이 나란히 찍힌 듯한 사진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열애설도 재점화 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또 합성 사진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일각에서는 제니나 뷔의 비공개 클라우드가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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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가 열애설을 재차 외면한 가운데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또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제니로 보이는 한 여성이 거울을 통해 뷔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월에도 제주도 목격담과 오픈카 사진들이 퍼져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 글로벌 톱스타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양측 소속사는 침묵을 택했고 ‘합성 사진’이라는 주장도 나오면서 흐지부지 넘어갔다.
하지만 세 달 만에 두 사람이 나란히 찍힌 듯한 사진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열애설도 재점화 됐다. 24일 한 매체는 뷔가 이날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데 이어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도 다음날 뉴욕으로 떠난다며 뉴욕 데이트의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에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뉴욕행은 정규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것이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다.
의혹만 커진 가운데 이날 밤 새로운 커플 사진이 또 공개됐다. 이번에는 제니와 뷔를 닮은 두 남녀가 아파트 현관에 나란히 선 채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 속 아파트 내부는 그간 뷔가 공개해온 집과 유사한 배경이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또 합성 사진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일각에서는 제니나 뷔의 비공개 클라우드가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후자라면 이후에도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될 것으로 우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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