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제가 직장 생활 미래'..英은행 "지원자 증가, 퇴사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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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직원 대상 급여 삭감 없는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영국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아톰은행은 2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 아톰은행은 지난해 주 4일 근무 체제로 전환한 지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앤 마리 리스터 아톰은행 최고인력책임자(CPO)는 "우리는 주 4일 근무제가 직장 생활의 미래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아톰의 경험이 더 많은 기업들이 영구적으로 변화를 이루도록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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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자 1년 전보다 49%↑..고객 서비스도 좋아져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주 4일 근무제가 직장 생활의 미래다'
지난해 전 직원 대상 급여 삭감 없는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영국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아톰은행은 2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 아톰은행은 지난해 주 4일 근무 체제로 전환한 지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이 기간 동안 입사 지원자는 1년 전에 비해 49% 증가했고 퇴사율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의 등급도 개선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영국 더럼에 본사를 둔 아톰 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증가하는 탄력근무제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 근무 체제를 도입했다.
일각에선 주 4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앤 마리 리스터 아톰은행 최고인력책임자(CPO)는 "우리는 주 4일 근무제가 직장 생활의 미래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아톰의 경험이 더 많은 기업들이 영구적으로 변화를 이루도록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처럼 팬데믹 이후 주4일제와 같은 탄력 근무 문화가 사회에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현재 런던 중심부의 사무실 빈자리는 15년 이상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톰은행은 영국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한국의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사업모델로 알려졌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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