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차례상 차리려면 시장 기준 30만 1천 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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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작년보다 9.7% 오른 30만 1천 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차례상 마련 비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비교하면 마트가 10만 7천 원이 비쌌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작년 국내 생명보험사 계약 1천396만 건 중에 대면 계약이 8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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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 추석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작년보다 9.7% 오른 30만 1천 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차례상 마련 비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작년보다 2만 4천600원이 오른 40만 8천420원이 들어갑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비교하면 마트가 10만 7천 원이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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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이어서 홈플러스도 50개 상품을 정해서 업계 최저가를 보장하는 제도를 내놨습니다.
50개 상품 종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고객 수요가 많은 먹거리와 생필품 중에 선정하는데 쌀과 바나나, 양념 소불고기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4일부터 우유를 비롯한 40대 필수 품목을 다른 대형마트나 쿠팡과 비교해서 최저가로 파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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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홈쇼핑이나 온라인보다는 사람을 통해서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작년 국내 생명보험사 계약 1천396만 건 중에 대면 계약이 8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변액보험은 대면 판매가 99.6%였습니다.
손해보험 신계약도 대면계약이 65.7%였습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에만 비대면이 절반을 넘었는데, 특히 온라인 가입이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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