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깬 줄 알고.." 을지연습 기간 음주운전한 경찰 입건

박세원 기자 2022. 8. 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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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기간 중 음주운전을 한 현직 경찰이 입건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 소속인 A 경위는 어젯(24일)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앞서 인천경찰청은 을지연습 기간 중 복무기강을 확립하라면서 일선 경찰서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도로 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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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기간 중 음주운전을 한 현직 경찰이 입건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 소속인 A 경위는 어젯(24일)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조사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는데, 술이 깬 줄 알고 운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인천경찰청은 을지연습 기간 중 복무기강을 확립하라면서 일선 경찰서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도로 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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