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누적 604명 접종
기사내용 요약
면역저하자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접종
"이상반응 73% 경증…안전성 문제없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가 제조한 '이부실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08.08. jhope@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25/newsis/20220825112959075plvx.jpg)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지난 8일 투약이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를 현재까지 604명이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은 지난 8일 이부실드 투약이 시작된 후 총 604명에게 접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예약을 받아 지금까지 1723명이 예약했다.
이부실드는 면역억제 치료 또는 중증 면역결핍 증상으로 인해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 형성이 어려운 이들에게 항체를 직접 투여하는 주사제다. 투약대상자는 면역억제치료를 받고 있는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 환자 ▲선천성(일차) 면역결핍증 환자다.
이부실드는 임상시험에서투약 시 감염은 93%, 중증 및 사망은 50%가 감소하는 등 예방 효과가 확인됐다.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 BA.5에 대해서도 효과가 유지된다.
추진단은 "가장 흔한 부작용은 주사부위 반응(2%)으로 대부분 경증(73%) 또는 중증도(24%)였다"며 "특별한 안전성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부실드 투약 가능 의료기관은 전국 215개소, 예약 및 투약을 실시한 의료기관은 44개소다. 투약을 위해서는 의료진이 투약지침에 따라 투약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후,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을 통해 대상자 등록 및 예약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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