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2번째 멀티 히트..'안타 2개' 쳤지만 팀은 클리블랜드에 패

2022. 8.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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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올 시즌 22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작성했습니다.

한국 시각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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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 0.255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올 시즌 22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작성했습니다.

한국 시각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388타수 99안타)로 조금 올랐고, 안타 1개를 추가하면 빅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한 시즌 100안타를 채우게 됩니다.

이날 김하성은 5회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고, 7회 1사 1루에서 유격수와 3루수 사이로 향하는 내야 안타를 쳤습니다.

클리블랜드 유격수 아메드 로사리오가 공을 잡긴 했지만 타자와 주자가 모두 살았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김하성의 활약에도 클리블랜드에 0-7로 패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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