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분기 순익 72% 감소.."게임시장 부진 때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보도했다.
엔비디아는 2분기 순익이 6억56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2% 줄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게임 시장 상황이 힘든 때문이라고 엔비디아 측이 설명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0.24% 오른 172.22달러에 마감했으나, 2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엔비디아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보도했다.
엔비디아는 2분기 순익이 6억56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2%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67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81억 달러)에 17%가량 밑돌았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게임 시장 상황이 힘든 때문이라고 엔비디아 측이 설명했다. 게임 시장이 불황에 빠지면서 PC용 그래픽카드인 게임용 칩 판매가 크게 줄었다는 것이다.

콜릿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 세계에 불어 닥친 거시경제의 역풍 때문에 게임용 칩에 대한 소비 수요가 갑작스럽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도전적인 거시 경제 상황에 직면해 공급망 전환을 탐색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이를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전적 시장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소매업체 대상으로 제품 가격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0.24% 오른 172.22달러에 마감했으나, 2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 연초 이후 지금까지 42% 이상 떨어졌다. 지난 5월 엔비디아는 거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여 채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주가 8% 급락…빛바랜 호실적
- 테슬라는 슈퍼컴 강자…"GPU 기준 세계 7위"
- 엔비디아 "게임 성능, PC 지연 시간 따져야"
- 한국 개미들, 테슬라 큰손 됐다…주식 20조원 보유
- 대기업 이탈 속 국대 AI 패자부활전 개막…"기준 미달 시 선정 무산"
- 금값 사상 최고치 찍자 금 코인 거래량 13배↑
- 나무로 배터리 만들었다…"100회 충·방전에도 성능 그대로"
- 카카오, CA협의체 힘 빼고 실행력 키우는 조직으로 탈바꿈 한다
- AI 서버·전장·로봇…삼성전기, 미래 성장축 명확해졌다
- '토종 스타트업' 홀리데이로보틱스, 올해 휴머노이드 100대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