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부동산 버블 꺼졌다…주택가격 3년 만에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부동산 버블도 꺼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주택가격이 3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낙폭은 2011년 이후 최고라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기지(주담대) 데이터 및 분석회사인 '블랙 나이트'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 가격은 6월부터 7월까지 한달 동안 0.77% 하락했다.
이는 3년 만의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부동산 버블도 꺼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주택가격이 3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낙폭은 2011년 이후 최고라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기지(주담대) 데이터 및 분석회사인 ‘블랙 나이트’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 가격은 6월부터 7월까지 한달 동안 0.77% 하락했다.
이는 3년 만의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다. 특히 하락폭은 2011년 1월 이후 가장 크다.
블랙 나이트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중요한 변곡점에 이르렀음을 통계가 증명하고 있다”며 “주택 시장이 계절적으로 한산한 시기에 접어듦에 따라 추가 가격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 들어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모기지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해 주택 매수 열기가 식었기 때문이다.
30년 모기지 평균 금리는 올 초 3%에 불과했지만 6월 6%를 돌파했다. 현재는 5.75%에 머물고 있다.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San Jose)의 집값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새너제이의 집값은 10% 급락해 최고를 기록했고, 그 뒤를 시애틀(-7.7%), 샌프란시스코(-7.4%), 샌디에이고(-5.6%), 로스앤젤레스(-4.3%), 덴버(-4.2%)가 이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마취 끝났다고 수술 중 나간 의사들…두 딸 "40대 엄마 3개월째 의식불명"
- "주식 추천해 준 남친, 이별하자 '수익금 30%' 정산해 달라고" 시끌
- "노래 좋아하잖아"…'지적장애 아내' 유흥업소서 3년간 성매매시킨 남편
- '건강이상설' 최불암, MBC 다큐서 야윈 모습으로 등장…채시라 눈물
- 가습기에 락스 넣은 간호사 "뇌출혈 아버지, 폐렴"…병원 "실수일 뿐" 회피
- "월 500만원 버는데 게임에 5만원도 못 쓰나요?" 외벌이 남편 하소연
- "떡볶이에 푹 익은 바퀴벌레"…삼첩분식 위생 논란에 환불, 바로 사과
- "생명 살린 초코파이"…산속 조난 대학생 허기 달래며 37시간 만에 구조
- 김원훈 "순박한 신동엽 선배 축의금 겨우 1억 냈더라…10억은 생각했다"
- "이 대머리 아저씬 뭐야"…명품관 직원 'SK 하이닉스' 조끼 보자 눈빛 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