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리그컵 3라운드서 노팅엄과 격돌

유병민 기자 2022. 8. 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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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32강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와 맞붙습니다.

EFL가 오늘(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 대진에 따르면 토트넘은 같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노팅엄을 상대합니다.

토트넘은 3라운드부터 대회에 합류하며, 노팅엄은 전날 그림즈비 타운(4부 리그)과 2라운드에서 3대 0으로 완승하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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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32강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와 맞붙습니다.

EFL가 오늘(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 대진에 따르면 토트넘은 같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노팅엄을 상대합니다.

토트넘은 3라운드부터 대회에 합류하며, 노팅엄은 전날 그림즈비 타운(4부 리그)과 2라운드에서 3대 0으로 완승하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16강 진출을 다툽니다.

EPL에서는 풀럼을 제외한 19개 팀이 3라운드에 출전하는데, 7경기가 1부 팀 간의 대결로 펼쳐집니다.

토트넘-노팅엄, 울버햄프턴-리즈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애스턴 빌라, 본머스-에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크리스털 팰리스, 아스널-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의 대진이 성사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첼시와 '빅매치'를 벌입니다.

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4회 연속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2019시즌에는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첼시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당시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첼시는 2021-2022시즌 다시 한번 결승에 올랐으나 리버풀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3라운드에서 더비 카운티(3부)와 격돌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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