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요정 아이유, 데뷔 이래 누적 기부금 43억원 '돈쭐' (TMI)[어제TV]

유경상 2022. 8. 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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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누적 기부금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로 아이유의 기부 스케일은 더욱 커지기 시작해 어린이날 기념, 농아인 협회, 저소득층 대학생,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2018년에만 총 4억 1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2021년에만 아이유는 16억 7천만 원 기부금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아이유가 데뷔 이래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기부금은 알려진 것만 약 43억 원으로 기부요정의 볼록버스터급 돈쭐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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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누적 기부금이 감탄을 자아냈다.

8월 2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 내준 스타 1위에 아이유가 올랐다.

2008년 만 15세로 데뷔한 아이유는 2010년 K사 방송에서 유승호와 선보인 듀엣곡 수익금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이어 2011년 아이유는 데뷔 1004일 첫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2012년부터는 매년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 2016년부터는 아예 아이유 장학금이란 제도를 만들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학교에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자 학생 4명에게 500만 원씩 주던 장학금을 5명에게 400만 원씩 주겠다고 하자 아이유는 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후로 아이유의 기부 스케일은 더욱 커지기 시작해 어린이날 기념, 농아인 협회, 저소득층 대학생,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2018년에만 총 4억 1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2019년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데뷔 11주년 기념 등 총 5억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020년부터는 블록버스터급 기부가 시작됐다. 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코로나와 맞선 의료진에게 1억 기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또 1억 기부. 생일에는 생일이라 기부, 데뷔 날에는 데뷔 날이라 기부하며 2020년에만 약 9억 4천만 원을 기부했다.

2021년에는 마지막 20대 생일을 기념해 통 크게 5억을 기부했다. 또 아이유는 평소 본인이 광고하는 브랜드 광고주를 직접 찾아가 기부를 제안해 광고주들도 함께 기부를 진행하며 약 8억 5천만 원 상당 물품을 기부하기도. 2021년에만 아이유는 16억 7천만 원 기부금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아이유가 데뷔 이래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기부금은 알려진 것만 약 43억 원으로 기부요정의 볼록버스터급 돈쭐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net ‘TMI NEWS SHOW’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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