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잭슨홀 대기하며 상승..다우 0.18%↑마감

문준모 기자 2022. 8. 2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S&P 500지수도 전장보다 12.04포인트, 0.29% 상승한 4,140.7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50.23포인트, 0.41% 상승한 12,431.5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26일 잭슨홀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인데, 예상보다 더 강한 통화 긴축 메시지를 던질 수 있단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24일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59.64포인트, 0.18% 오른 32,969.2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도 전장보다 12.04포인트, 0.29% 상승한 4,140.7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50.23포인트, 0.41% 상승한 12,431.5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 대한 우려에도 주가는 최근 며칠간 하락한 데 따른 낙폭 과대로 반등한 걸로 보입니다.

3대 지수는 모두 나흘 만에 상승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26일 잭슨홀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인데, 예상보다 더 강한 통화 긴축 메시지를 던질 수 있단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