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트와이스 다현 "노출 의상 꺼렸는데..美서 확실히 오픈"[★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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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글로벌 투어 중 발견한 나라별 특징을 알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특집으로 임창정, 박준면, 다현,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현은 "글로벌 무대통령으로 활약 중이라며 한국 팬미팅 시 재밌게 하려고 분장을 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다현에게 "회사에는 5명의 걸그룹이 있고 집에는 5명의 남자가 있다"며 걸그룹을 대하는 법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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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특집으로 임창정, 박준면, 다현,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현은 "글로벌 무대통령으로 활약 중이라며 한국 팬미팅 시 재밌게 하려고 분장을 했었다"고 전했다. 다현은 "지니 분장을 위해 머리를 민머리로 만들고 얼굴도 파란색으로 분장했다. 근데 팬들도 똑같이 분장하고 온 적이 있었는데 눈길이 가더라"라고 전했다.
다현은 "일본 같은 경우에는 '밥을 안 먹었다고' 하면 다들 걱정을 해준다. 그러면 '괜찮다. 여러분의 사랑을 먹었다'라고 하면 엄청 좋아한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현은 "미국은 특별한 특징이 있는데 플래카드를 만들어 주시는데 예쁜 사진이 아닌 엽사 사진을 캡쳐한다"며 전했다. 다현은 "별명이 두부인데 그래서 "둡 둡 둡" 이렇게 외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현은 "제가 의상의 노출을 꺼렸었는데 미국에서는 '확실히 보여드리자' 해서 톱만 입고 다 오픈된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던 바 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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