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대세 그룹? 더 성장하고 보답할 방법 생각" [화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8. 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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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가을이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가을 하늘'을 콘셉트로, 가을에 태어나 '가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이브 가을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아이브 가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엘르 9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가을의 이모지 인터뷰는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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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제공 = 패션 매거진 엘르]
[사진 제공 = 패션 매거진 엘르]
[사진 제공 = 패션 매거진 엘르]
그룹 아이브(IVE) 가을이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가을 하늘'을 콘셉트로, 가을에 태어나 '가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이브 가을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가을의 첫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화보 속 가을은 니트 드레스와 긴 장갑, 화사한 블루 컬러의 드레스 등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가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마치 노을이 지는 가을 하늘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을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긴장하며 촬영장에 왔다.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신 덕에 자신감을 갖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첫 단독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지난 22일 발매된 아이브의 따끈따끈한 신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애프터 라이크'에는 '망설이지 말고 좋아해 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소개한 가을은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수록곡이 아닌 타이틀곡에 제 랩이 들어간 건 처음이다. 랩 파트를 잘 소화하고 싶은 욕심으로 녹음했으니 제 랩 파트를 많이 들어달라"고 자신만의 감상 포인트를 추천했다.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빌보드 글로벌 차트 15주 연속 진입, 음악 방송 10관왕 등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가을은 "감사한 마음과 놀란 마음이 공존한다. 이제는 놀라움을 넘어,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한다"며 겸손한 태도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아이브 가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엘르 9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가을의 이모지 인터뷰는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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