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임영웅 방송점수 조작' 의혹 KBS 제작진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가수 임영웅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가수 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임영웅의 점수를 낮췄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KBS2 '뮤직뱅크'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뮤직뱅크' 방송 점수 채점 기준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가수 임영웅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가수 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임영웅의 점수를 낮췄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KBS2 '뮤직뱅크'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13일 방송에서 걸그룹 르세라핌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아 총점에서 2위로 밀렸습니다.
KBS는 '뮤직뱅크' 방송 점수 채점 기준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 동경 대상 아냐”…갈 길 먼 한중 관계
- '건희사랑'이 알린 대통령 일정…또 보안 사고
- "내 집도 없는데 아이까지요?" 한숨 절로 나오는 현실
- 순식간에 번진 화재..대피 못한 시각장애인이 발견된 곳
- “아빠!” 곳곳서 터진 절규…6개월간의 전쟁 참상
- 신라면, 1년 만에 또 오른다…버거 · 피자도 줄줄이↑
- 방탄소년단, 부산세계박람회 콘서트 개최…대체복무 이뤄질까?
- 높이 39m 초호화 요트, 갑작스러운 침수에 결국 침몰
- 하루 만에 폐쇄된 '공포의 미끄럼틀'…얼마나 빨랐길래
- 할머니 끌던 수레에서 폐지가 '와르르'…차 세워 도운 시민들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