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통리장協 정담회..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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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과 통리장협의회는 24일 시청 참여실에서 정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놓고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한 분, 한 분 찾아뵐 분들을 이번 회의에서 모두 뵙게 됐다"며 "더구나 시 국장-소장이 모두 참여해 민심 경청에서 통리장협의회가 가진 위상이나 무게감을 다시 한 번 체감한다"고 말했다.
정담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10명, 행정과장-팀장, 이종수 통리협의회장 등 14명 통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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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과 통리장협의회는 24일 시청 참여실에서 정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놓고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한 분, 한 분 찾아뵐 분들을 이번 회의에서 모두 뵙게 됐다”며 “더구나 시 국장-소장이 모두 참여해 민심 경청에서 통리장협의회가 가진 위상이나 무게감을 다시 한 번 체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김포를 포함해 전국은 코로나19,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통장 이장과 소통은 매우 중요하며, 통리장은 현장에서 시가 많은 협조를 구해야 할 소중한 분”이라고 덧붙였다.
정담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석연휴 교통대책 △김포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 실시 △청년주간-청년의날 운영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담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10명, 행정과장-팀장, 이종수 통리협의회장 등 14명 통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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