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남친에 소리 내 화내본 적 1번, 바람피웠을 때" (연애는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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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남자에게 소리 내 화내본 적이 한 번 있다고 말했다.
8월 24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종선택 D-1 이기훈과 송해나가 마지막 데이트했다.
송해나는 "6년" 연애를 해봤다며 "싸우는 일이 별로 없다. 화낼만한 행동을 하면 바로 끝낸다. 나는 웬만해서는 화를 내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살면서 남자한테 소리 내서 화내본 적이 없다. 아, 한 번 있다. 바람피웠을 때. 그 때 말고는 화내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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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남자에게 소리 내 화내본 적이 한 번 있다고 말했다.
8월 24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종선택 D-1 이기훈과 송해나가 마지막 데이트했다.
최종선택을 하루 앞두고 이기훈과 송해나가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송해나는 첫 호감도 선택에서 이기훈을 택했던 상황. 두 사람은 동갑에 87년 1월생, 연인을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성향까지 공통점이 많았다.
이기훈은 “나는 수수한 사람을 좋아하더라. 성격이 꾸밈없는 것. 내가 챙겨줄게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 연애를 오래한다. 몇 년 하다보면 내가 힘들 때 그 사람에게 못 기대겠더라. 그러다보니 내가 힘들 때 꼭 헤어진다. 그 사람까지 챙기는 게 버거워지면서 헤어지더라”며 7년 연애를 해봤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6년” 연애를 해봤다며 “싸우는 일이 별로 없다. 화낼만한 행동을 하면 바로 끝낸다. 나는 웬만해서는 화를 내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살면서 남자한테 소리 내서 화내본 적이 없다. 아, 한 번 있다. 바람피웠을 때. 그 때 말고는 화내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기훈이 “용서해줬어?”라고 묻자 송해나는 “바로 헤어졌다. 그런 건 안 된다”며 “나쁜 사람도 괜찮은 사람도 만나봤다. 나를 좀 이끌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전까지 나도 내가 보듬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진=SBS ‘연애는 직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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