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혜경 수행비서 배 모 씨 사전 구속영장 청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핵심 인물인 배 모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24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신청한 전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 배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업무상 배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배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핵심 인물인 배 모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24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신청한 전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 배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업무상 배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배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김 씨의 수행비서로 일하며 김 씨의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아 김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백여 건 이상 2천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절차는 늦어도 다음 주 안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수사할 수 있나" 질문에...공수처장 "검토 중"
- 올해 출산율 0.7명대?...코로나에 인구 더 빨리 줄었다
- 6조 원대 론스타 분쟁 오는 31일 선고...10년 만에 결론
- 광주서 보육원 출신 청년 또 극단 선택
- 경찰, '임영웅 방송점수 조작 의혹' KBS 제작진 입건
- [속보] 공수처, 오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유력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임박...긴장감 높아진 관저 앞
- "끝까지 싸울 것" 윤 대통령 '혐의 부인 예상'...공수처는 자신감
- [날씨] 내일 다시 강추위 기승...찬바람에 체감기온 '뚝'
- 예약금만 2,600억 원...줄취소에 제주항공은 지금 '초비상' 상황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