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윤 대통령과 소통 강화"..방한 언급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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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대면 정상회담 제안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윤 대통령과 전략적 의사 소통을 강화하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
시 주석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17호각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식에서 왕이 외교부장이 대독한 축하 서신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이 제안한 정상회담이나 방한 계획 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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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대면 정상회담 제안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윤 대통령과 전략적 의사 소통을 강화하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
시 주석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17호각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식에서 왕이 외교부장이 대독한 축하 서신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중한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한다"며 "중한 양국은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이 제안한 정상회담이나 방한 계획 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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