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세계선수권 첫 경기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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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소희-신승찬은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전에서 인도의 푸자 단두-사냐너 산타쉬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여자복식 조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이소희-신승찬은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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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소희-신승찬은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전에서 인도의 푸자 단두-사냐너 산타쉬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선수는 부전승으로 64강전을 치르지 않고 32강에 올랐고,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여유 있게 16강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자복식 조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이소희-신승찬은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대회서 팀 동료 김소영-공희용을 꺾고 결승에 올랐지만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에 져 준우승했습니다.
백하나-이유림 조는 불가리아의 자매 선수인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에 2대 0으로 져 탈락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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