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김혜수 굴·과일 보내줘, 은인 같은 분"(라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8. 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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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이 배우 김혜수와의 친밀함을 드러냈다.

이날 박준면은 "요즘 사극을 찍고 있는데, 김혜수와 절친하게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준면은 "김혜수가 선행도 많이 하지 않냐. 그렇게 때 되면 집에 뭘 보내준다. 겨울이면 굴, 때 되면 과일도 보내준다"며 "저도 파김치를 담그면 맛보라고 드리기도 한다. (김혜수는) 제 인생에 은인 같은 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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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박준면이 배우 김혜수와의 친밀함을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요즘 사극을 찍고 있는데, 김혜수와 절친하게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수는 중전 역이고, 제가 상궁 역을 맡았다. 그래서 계속 같이 붙어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준면은 "김혜수가 선행도 많이 하지 않냐. 그렇게 때 되면 집에 뭘 보내준다. 겨울이면 굴, 때 되면 과일도 보내준다"며 "저도 파김치를 담그면 맛보라고 드리기도 한다. (김혜수는) 제 인생에 은인 같은 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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