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성별 영향 평가와 성인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 모든 공직자 대상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본부(kde3200@daum.net)]성인지 감수성 부족이나 잘못된 인식으로 행해지던 무례와 성차별 등은 많이 적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각종 정책 수립이나 사업 추진 시 성차별과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성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성평등 동구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본부(kde3200@daum.net)]
성인지 감수성 부족이나 잘못된 인식으로 행해지던 무례와 성차별 등은 많이 적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제 태도의 문제를 넘어서 정책으로 전환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3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별 영향 평가와 성인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각종 정책 수립이나 사업 추진 시 성차별과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성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성평등 동구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 바라보기’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동구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김행희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행정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성인지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이 강화되고 성평등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최고단계 인증을 받은 도시답게 실효성 있는 성인지 정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동구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본부(kde3200@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드에 칩4에…불편한 상황 속 맞이한 한중 수교 30주년
- 중국, 60년만 최악 폭염·가뭄…폭스콘·폭스바겐 공장 가동 중단
- '대외비' 대통령 일정 '김건희 팬카페'에 유출…대통령실 "거듭 죄송"
- OECD 부동의 꼴찌…작년 합계출산율 0.81명
- "3차 대전은 이미 시작됐다. 세계는 전쟁 중이다"
- 민주 "김대기 면피성 사과, 국민 기만한 '개사과 시즌2'"
- 대통령실 "김건희-건진법사 관계, 1년간 전혀 없었다"
- '강남 침수 때 어디 있었나?'…대통령 비서실장 "관사에"
- 이재명 "아내가 공무원에 사적 도움, 사죄드린다"
- 초과근무 그만! 미국 노동자들의 '조용한 멈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