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뷔↔뷔자데" 유해진 지성미에 진선규 깜짝 "생각보다 아는 것 많아"(텐트 밖은 유럽)

서유나 2022. 8. 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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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유해진의 지성미에 깜짝 놀랐다.

8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스위스 3대 패스를 지나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로 향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 진선규는 첫날 이탈리아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렸는데 다음날 날씨가 좋아지자 스위스와 똑같은 데자뷔를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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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선규가 유해진의 지성미에 깜짝 놀랐다.

8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스위스 3대 패스를 지나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로 향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 진선규는 첫날 이탈리아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렸는데 다음날 날씨가 좋아지자 스위스와 똑같은 데자뷔를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해진은 "데자뷔의 반대말이 뭔지 아냐"면서 "뷔자데"라고 말했다. 유해진, 진선규는 잠시 아무 반응도 못하더니 진위를 의심했고, 유해진은 "네가 찾아봐"라고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후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던 윤균상은 "어? 있다"며 깜짝 놀랐다. 뷔자데란 매일 겪는 익숙한 일을 낯설게 느끼는 신조어였다. 진선규는 "형, 이거 다 알고 있었던 거냐"면서 존경의 눈빛을 보낸 뒤 "이것 보라. 생각보다 되게 아는 게 많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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