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 물품창고서 불..3천4백만 원 피해
정재훈 2022. 8. 24. 21:55
[KBS 대전]오늘 새벽 5시 25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한 물품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한 동과 밀가루 천 포대, 백설탕 7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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