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오범석, 팬미팅 분위기에 "선발 명단 쓴다면 김희정"[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8. 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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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 멤버들(박슬기 황소윤 김희정 치타 요니P 주명 키썸 홍자 김가영)이 감독 오범석이 등장하자 환호했다.

2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때녀')에서는 오범석 감독이 등장하자 FC 원더우먼 멤버들이 환호해 팬미팅 분위기가 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범석은 깔끔한 모습으로 FC 원더우먼 라커룸에 등장했다.

오범석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노래를 부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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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 멤버들(박슬기 황소윤 김희정 치타 요니P 주명 키썸 홍자 김가영)이 감독 오범석이 등장하자 환호했다.

2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때녀')에서는 오범석 감독이 등장하자 FC 원더우먼 멤버들이 환호해 팬미팅 분위기가 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범석은 깔끔한 모습으로 FC 원더우먼 라커룸에 등장했다. 오범석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노래를 부르며 환호했다. 흡사 팬미팅의 모습을 방불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는 "감독님 머리 자르신 건가"라며 사생팬 같은 질문을 해 오범석이 웃었다. 오범석은 "머리를 내린 것이다"라고 말했고, 김가영은 "너무 잘 어울리신다"라며 좋아했다.

김희정은 오범석이 챙겨온 바지를 보고 "바지는 여분 가져오신 건가"라고 관심을 가졌다. 오범석은 "이거 구멍 난 바지다"라며 첫 승리를 회상했다. 지난 경기에서 오범석은 FC 원더우먼의 첫 4대 1 승리에서 세리머니를 하다 바지가 찢어졌었다. 오범석은 "기운을 받고 싶다. 벤치에 가져다 놓을까"라고 말해 멤버들이 찬성했다.

이어 오범석은 이날 수비로 출격하는 김희정에게 "감독들은 선수 선발 명단을 적을 때, 가장 처음에 적는 사람이 감독이 믿는 사람 중 하나다. 만약 나한테 선발 명단을 쓰라고 한다면 나는 희정씨를 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정은 눈물이 핑 돌았지만 꾹 참았고, 다른 멤버들은 오범석의 칭찬에 부러움과 환호를 보냈다. 요니P는 "근데 그거 맞다. (감독님께) 우리 희정이 너무 잘하니까 공격수 하면 안 되냐고 물으니 희정이가 제일 잘해서 수비수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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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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