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 '콜레트', 젤네일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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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사 뷰티 브랜드 콜레트가 새로운 타입의 젤 네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콜레트 끌로엉 아 옹글(프리미엄 글로시 리얼젤)은 셀프 젤네일 주류로 꼽히는 반경화 제품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반경화 젤네일이 가진 볼륨감과 광택감은 그대로 유지하며 손톱 모양에 맞춘 입체감과 밀착력으로 머리카락 끼임을 최소화했다.
코로나와 경기 악화 등으로 셀프 네일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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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사 뷰티 브랜드 콜레트가 새로운 타입의 젤 네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콜레트 끌로엉 아 옹글(프리미엄 글로시 리얼젤)은 셀프 젤네일 주류로 꼽히는 반경화 제품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젤 네일 최초로 손톱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케라틴을 함유해 단백질 층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손톱 손상을 최소화했다. 바쁜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손톱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르고 쉽게 부착·제거가 가능하다.
보관의 까다로움도 해결했다. 오래 보관해도 굳지 않아 별도 자외선(UV) 차단 포장이 필요 없고 글로벌 수출에도 용이하다. 디자인 퀄리티와 콘셉트도 다르게 했다. 반경화 젤네일이 가진 볼륨감과 광택감은 그대로 유지하며 손톱 모양에 맞춘 입체감과 밀착력으로 머리카락 끼임을 최소화했다. 패턴이 없는 단색으로 구성하되 실크 프린팅으로 제작한 감도 높은 색감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셀프 네일 시장은 미국에서 약 16조원, 중국에서 약 12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국내 시장의 경우 지난 2019년도 800억원 규모에서 2021년도에 3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다. 코로나와 경기 악화 등으로 셀프 네일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정 콜레트 브랜드 리더는 “아름다움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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