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비엔날레 어린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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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이달 초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전시를 시작한 가운데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비엔날레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초격차 과학기술이 예술과 결합되는 전시로 어린이들에게 특히 교육적 기대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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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이달 초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전시를 시작한 가운데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비엔날레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하는 대표 작품은 켈리 리처드슨의 '불씨와 거목들', 황문정 '반전광경' 등이다.
학교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족대상 프로그램은 미술관 현장교육으로 12세 미만 미취학 아동을 동반한 가족이면 참여 가능하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초격차 과학기술이 예술과 결합되는 전시로 어린이들에게 특히 교육적 기대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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