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집중호우 기간 현장 조치 우수사례 6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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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집중호우 기간(5일간, 8월 10-12일·16일·20일)에 호우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 유성서 김평수 경감 등 6명을 포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재환 대덕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배수로가 낙엽 등 부유물에 막혀 배수가 되지않아 도로 일부가 침수되자 직접 부유물을 제거하여 도로 침수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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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집중호우 기간(5일간, 8월 10-12일·16일·20일)에 호우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 유성서 김평수 경감 등 6명을 포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재환 대덕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배수로가 낙엽 등 부유물에 막혀 배수가 되지않아 도로 일부가 침수되자 직접 부유물을 제거하여 도로 침수를 예방했다.
김현욱 둔산서 교통안전계 경위는 지하차도에 물이 고여 침수가 예상되자 신속하게 차량통제 및 우회 조치로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김평수 유성서 교통안전계 경감은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에 침수가 잦은 지역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 잠자고 있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이동 조치하여 운전자를 구호했다.
박성준 중부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하상도로에 쌓인 쓰레기 등 부유물로 차량 통행이 어려워지자 구청과 연락하여 신속하게 제거하여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종진 동부서 교통안전계 경위는 중앙로 도로에 생긴 포트홀을 발견하고 차량을 우회시키는 등 안전조치 취하고 구청에 연락하여 보수하도록 했다.
송시헌 서부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통나무가 하천 차로를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제거하여 차량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수시로 현장 경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로를 치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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