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팽나무', 실제 천연기념물 된다
보도국 2022. 8. 24. 19:13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와 화제가 된 경남 창원 팽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창원시 보호수로 지정된 '창원 북부리 팽나무'를 오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팽나무라는 자연유산에 마을 당산제라는 무형유산이 결합돼 역사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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