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마을 지켜냈던 '우영우 팽나무', 실제 천연기념물 된다

2022. 8. 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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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화제가 됐던 경남 창원 북부리 팽나무를 오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팽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는 지정 예고 이후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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