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뻘낙지거리 활성화 위한 단품요리·한상요리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안군은 무안뻘낙지거리 활성화를 위한 단품요리와 한상요리 등 무안의 맛을 알릴 요리를 개발했다.
관내 맛도남도 음식점 7개 업소 대표는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음식거리인 무안뻘낙지거리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자 TF팀을 구성했으며, 낙지요리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10차례 모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무안뻘낙지거리 활성화를 위한 단품요리와 한상요리 등 무안의 맛을 알릴 요리를 개발했다.
관내 맛도남도 음식점 7개 업소 대표는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음식거리인 무안뻘낙지거리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자 TF팀을 구성했으며, 낙지요리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10차례 모임을 가졌다.
그 결과 낙지단품요리로 수제간장소스를 이용한 낙지비빔밥, 낙지떡갈비, 낙지 묵밥, 낙지양파버섯덮밥을 개발했다.
또한 10만원 선에서 방문객들이 모든 낙지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낙지탕탕이, 낙지초무침, 볶음, 연포탕을 세트로 묶어 뻘낙지 한상을 구성했다.
앞으로 군은 관내 22개 맛도남도 음식점 중 최종 확정된 단품요리와 한상요리 판매를 원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레시피를 보급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뻘낙지거리의 단품요리와 한상요리를 적극 홍보해 무안의 맛을 널리 알리겠다"며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아오시도록 음식점들의 맛, 친절, 위생수준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무안군>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 '최고의 국제회의·전시회 도시' 수상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열린 관광지로 탈바꿈할 관광지 20곳 찾아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 광진구 '반려동물 동반 관광명소화' 추진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 여행 환영하는 4M 초대형 뱁새 '뱁이' 서울 한복판에 떴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한복의 멋 즐기는 '한복상점’ 열려...한복 상품 최대 80% 할인!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장성군, 민‧관‧전문가 합동 '1천만 관광시대' 기반 구축 나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경북-전북, ‘영호남 관광교류전’ 가져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시-사우디아항공, 관광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중동 관광시장 확대 - 투어코리아 - No.1
- 김태흠 충남지사, "태안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중심지 조성 전력"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태국 방콕서 방한관광 재시동!.. 한국관광홍보 '러브코리아페스티벌' 개최 - 투어코리아 - No.1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