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반송 등 나무 6그루 30일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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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반송과 회화나무 등 경내 6그루의 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됩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오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6그루를 '청와대 노거수군'이란 명칭으로 오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청와대 안의 나무들이 추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수령이 740년 된 것으로 알려진 주목은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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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반송과 회화나무 등 경내 6그루의 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됩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오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6그루를 '청와대 노거수군'이란 명칭으로 오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나무는 녹지원에 있는 반송을 비롯해 회화나무 3그루, 말채나무, 용버들 등입니다.
앞으로 청와대 안의 나무들이 추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수령이 740년 된 것으로 알려진 주목은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영우 문화재위원장은 이 주목은 옮겨심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아예 천연기념물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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