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선선한 오후..전북엔 자정까지 빗방울

황덕현 기자 2022. 8. 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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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북 내륙에 밤 12시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북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약 0.1㎜ 미만 빗방울이 예보됐다.

현재 내륙 대부분 지역이 20도대를 기록 중이라 대체로 선선하다.

오후 5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부산 22도 △제주 30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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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대부분 지역 20도대..하늘은 흐려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24일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에 활짝 핀 수크령 뒤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2.8.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북 내륙에 밤 12시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북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약 0.1㎜ 미만 빗방울이 예보됐다.

현재 내륙 대부분 지역이 20도대를 기록 중이라 대체로 선선하다.

오후 5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부산 22도 △제주 30도이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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