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혜경 수행비서 역할 배 모 씨 구속영장 신청

김지욱 기자 2022. 8. 24.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조금 전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총무과 사무관 배 모 씨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 씨는 경기도청 별정직 5급으로 근무하면서 김혜경 씨의 사적 심부름을 도맡았고, 도청 비서실 직원 등을 심부름에 동원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핵심 피의자인 배 씨가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조금 전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총무과 사무관 배 모 씨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 씨는 경기도청 별정직 5급으로 근무하면서 김혜경 씨의 사적 심부름을 도맡았고, 도청 비서실 직원 등을 심부름에 동원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의약품 대리처방과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핵심 피의자인 배 씨가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