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 관악구 폭우 피해 지역 생필품 지원

강경래 2022. 8.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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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 종가' 인산가(277410)는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형석 인산가 전무는 "이번 서울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이재민 가정의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탬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펼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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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죽염 종가’ 인산가(277410)는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하는 품목은 인산가 씨실 죽염 치약 2000개, 내추럴 에센스 솝(비누) 2000개 등 총 4000개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인산가는 준비한 생필품을 관악구청을 통해 관악구 이재민에게 직접 전달한다.

김형석 인산가 전무는 “이번 서울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이재민 가정의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탬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펼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산가는 본사가 위치한 경남 함양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노년기 건강 관련 강연, 장애인 채용, 지역 우수 인재 채용 등 지역사회 공헌 및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지원해왔다. 지난 3월 경북,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도 생필품을 지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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