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영주 옥녀봉 힐링센터 '산림치유·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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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민의 휴식공간인 옥녀봉 힐링센터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재탄생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관내 옥녀봉 힐링센터(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유휴공간을 지역 청년창업기업이 운영하는 '카페타이트 인더숲 데크로드점'으로 조성하고 다음달 8일 개점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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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휴공간 활용해 카페테리아·휴게공간으로 재구성
지역 청년창업기업서 운영, 9월 8일 개점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경북 영주시민의 휴식공간인 옥녀봉 힐링센터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재탄생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관내 옥녀봉 힐링센터(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유휴공간을 지역 청년창업기업이 운영하는 '카페타이트 인더숲 데크로드점'으로 조성하고 다음달 8일 개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점은 지역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국립산림치유원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옥녀봉 데크로드를 찾는 방문객에 편의공간은 물론 지역청년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카페테리아에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음료와 간식류가 제공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지역민, 외부 방문객의 문화 소통공간으로 지역예술문화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품의 전시·판매·체험공간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치유원 김종연 원장은 "옥녀봉 힐링센터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소통 창구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보유 시설의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산림치유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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