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국내 최초 여자농구 스포츠카드 출시

배진남 2022. 8.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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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공식 인증하는 여자농구 스포츠카드가 처음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포츠카드의 상품 명칭은 '2021-2022 VIA WKBL RAINBOW BOX'다.

WKBL 소속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는 평카드로 구성됐다.

특히, 12가지의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는 오토카드는 한정 수량으로 발매돼 스포츠카드 소장품으로서 가치도 기대된다는 것이 WKBL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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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스포츠카드 출시 관련 이미지.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공식 인증하는 여자농구 스포츠카드가 처음 출시됐다.

WKBL은 24일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여자농구 선수들을 활용한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포츠카드의 상품 명칭은 '2021-2022 VIA WKBL RAINBOW BOX'다.

WKBL 소속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는 평카드로 구성됐다.

특히, 12가지의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는 오토카드는 한정 수량으로 발매돼 스포츠카드 소장품으로서 가치도 기대된다는 것이 WKBL의 설명이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25일부터 전국 21곳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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